[노동경제학] 세계 주요국의 청년실업 실태와 정책
- 최초 등록일
- 2004.11.05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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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쓰세요!!
목차
1. 일본 청년 실업의 현재
2. 청년 실업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책
3. 미국 청년 실업의 실태
4. 미국 정부의 대책
5. 유럽 청년 실업의 실태, 정부의 대책
6. 한국의 경우
7. 한국 청년 실업에 대한 개인 적인 견해
8. 청년 실업을 해결 하기 위한 개인적 견해
본문내용
세계 각국이 청년실업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장기간 지속된 고실업 상황 속에서 청년실업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본도 10여년 전 거품경제 붕괴 이후 나타난 ‘반실업’ 상태의 젊은이가 급증해 사회가 활력을 잃고 있는가 하면 미국은 고액‘연봉의 보증서’였던 경영대학원(MBA) 졸업장 소지자들도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다. 반면 한국은 뒤늦게 청년실업이 늘기 시작했지만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다. 지난해 말 현재 청년실업률은 12.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 이는 전체 실업률 3.3%의 4배 가까운 수준이어서 청년실업이 영구실업으로 굳어질 경우 사회전체가 고실업사회로 돌입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주요국 청년실업 실태와 대책 등을 알아본다. * 국가별 전체 실업 중 청년실업 비율 (통계청)
1. 일본 청년 실업의 현재 일본에는 '프리타'라는 신조어가 생겨 났다고 한다. 아예 취업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이들을 '프리타'로 부른다. '프리(free)'와 '아르바이터(arbeiter)'를 합친 일본식 조어다. 일본 정부는 ‘학생과 주부를 제외한 15∼34세 인구 중 파트타임이나 아르바이트로 일하거나 취업 의사를 가진 무직자’로 규정한다. 경기침체가 10년 이상 지속되면서 일본의 고용사정은 전후 최악이다. 4월 실업자 수는 385만명으로 사상 최고 수준. 3년 전 4%대였던 완전실업률은 지난해 말 5.4%로 치솟았다. 그중에서도 15∼29세의 청년실업률은 10.7%로 전체 실업률의 두 배나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