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르누아르와 프랑스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11.04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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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인상주의
3.르누아르의 생애와 작품세계
4.르누아르와 프랑스 문화
5.마침
본문내용
“세상에는 즐겁지 않은 이들이 너무 많으니 예술이라도 아름다워야 하지 않겠는가. 안 디스텔, 르누아르-빛과 색채의 조형화가, 송은경 옮김, 시공사, 1997
”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인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 Auguste Renoir)의 말이다. 르누아르의 작품들은 대부분 따스함을 간직하고 있다. 그 자신이 밝힌 것처럼 화사한 색깔을 사용하였고 밝은 느낌의 그림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그의 그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르누아르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화가라 할 수 있다. 르누아르의 작품들이 수억 원을 수억 원을 호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작년에 한 홈쇼핑 업체에서 르누아르의 작품인 ‘정물’을 8억5천만 원부터 경매를 하기 시작했지만 워낙 고가여서 유찰이 되고 말았다고 한다. 이처럼 르누아르의 작품들은 현대인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계속 모으고 있으며, 명화의 반열에 들어선지 오래라 할 수 있다. 그런 르누아르는 한 화가이기 전에 프랑스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 문화의 특징이 그의 작품 속에 잘 나타나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프랑스 문화의 특징이 어떻게 르누아르의 작품 속에 나타나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안 디스텔, 르누아르-빛과 색채의 조형화가, 송은경 옮김, 시공사, 1997
인상주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CD EX, 한국 브리태니커회사 2002
Yolande Baillet, 인상파: 빛을 그리는 사람들, 성우, 2000
자클린 루메, 르누아르-영원한 여름의 화가, 성우,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