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천원 오천석의 스승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0.20
- 최종 저작일
- 2004.10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천원 오천석 선생의 `스승`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차례순으로 요약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책을 다 읽지 않고도 책을 읽은 것과 같으실 겁니다.
목차
먼저 이 책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있는데, 본고에서도 내용을 그와 같이하여
첫째, 스승의 모습
둘째, 기본적인 오리엔테이션
셋째, 명일(明日)을 여는 교육 으로 나누어 소감을 밝히고자 한다.
본문내용
앞에서 무수히 언급했듯 현대의 교사는 자신뿐 민족뿐이 아니라 인류의 미래도 걱정해야 하는 존재이다. 현대문명의 딜레마는 저 언덕의 불이 아니라 우리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보려면 높은 곳에 올라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근대화의 문제는 사람이 근대화되지 않아서, 즉 문명이 인성화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문제라고 필자는 언급하고 있다. 이것도 큰 의미에서 아노미 현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의 해결을 위해 문명에 피를 공급해 주어야한다.
또 사람에게는 낭만(浪漫)이 필요하다. 물질문명의 비정에서도 언급했지만 현대는 눈물이 메마른 시대인 것이다. 이는 인간의 삶에 꿈과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많은 것들을 누가 해낼 수 있겠는가? 바로 교사이다. 교사는 인간의 마음을 조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천원 선생님께서도 명일(明日)을 여는 교육에 대해 언급하신 거라 생각한다. 처음에는 다 아는 이야기이고, 교육에도 별로 연관이 없을 것 같은데 왜 이런 글을 큰 단원으로 해 놓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글을 다 읽고 나니 선생님의 큰 뜻을 깨달을 수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