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습 사례보고서 - 뇌출혈(외상성 경막하 출혈)
- 최초 등록일
- 2024.03.16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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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환자간호 실습하면서 작성했던 사례보고서입니다. (뇌출혈, 외상성 경막하 출혈)
꼼꼼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질환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치료
6. 합병증 및 예후
7. 간호중재
8. 참고문헌
Ⅱ. 중환자의 상례 기록지(flow chart)
Ⅲ. 대상자의 진단적 검사 결과 해석
Ⅳ. 대상자의 약물치료 현황
Ⅴ. 대상자의 기타 치료(식이요법, 운동요법, 특수치료 요법)
본문내용
Traumatic subdural hemorrhage (외상성 경막하 출혈)
1. 정의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혈관이 파열되어 경막과 지주막하 공간에 출혈이 일어난 것으로, 대부분 시상정맥동이 파열되어 나타난다. 정맥혈이기 때문에 혈종은 느리게 형성되나 혈종이 뇌표면에 압력을 가하게 되고, 혈종이 커지면 결국 뇌조직을 이동시키므로 조치가 늦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임상적 징후가 나타나는 시기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분류한다.
2.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외부 충격이다.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으로 뇌와 경막 사이의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한다. 외부 충격 중 가장 흔한 원인은 교통사고, 스포츠 관련 사고, 무리한 운동, 폭행, 낙상, 작업장 사고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사고는 음주나 약물과 관련이 있다. 항응고제 및 항혈소판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의 경우, 가벼운 생활 충격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얼굴, 폐, 심장, 목뼈, 복부, 뼈 등 다른 중요한 장기의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며, 연령이 70세 이상인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더 위험이 높다.
3. 병태생리
외상으로 인한 교정맥, 뇌피질정맥 또는 정맥동의 파열이나 뇌열창에 의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급성 경막하혈종은 경막외혈종보다 뇌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혈종을 제거하여도 예후가 나쁜 경우가 많다.
경막하 출혈은 충손상(타격손상, coup injury) 또는 반충손상(contrecoup injury)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데 경막외 출혈에 비해 반충손상에 의한 발생이 더 많다. 대개 한쪽의 뇌 궁륭부(cerebral convexity)에 잘 생기나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발생빈도는 두부 손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심한 두부 손상의 10~15%에서 발생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2019, 성인간호학(하) (제7판), 현문사
윤은자 외, 2020, 성인간호학 Ⅱ (제9판),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