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심리가 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4.10.1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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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지난학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
개설된 건강심리학 이라는 과목의 레포트 입니다.
첫번째 목차는 프로이드와 관련된 심리학에대한 저의 의견이고 두번째 목차는 "병을부르는 말 건강을 부르는 말" 을 읽고 심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글입니다.
운좋게 이 과목에서 A학점을 받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심리가 건강에 미치는 영항
2. 병을 부르는 말, 건강을 부르는 말
본문내용
인체는 물질의 집합체인가, 아니면 물질을 넘어서서 정신에 의해 다스려 지는가? ‘프로이드’ 와 ‘브레인 스토리’ 라는 비디오를 보고, 우리 신체를 설명하는 극단적인 시각을 살펴볼 수 있었다. 과학적으로 보자면 인체는 유기물의 집합체이다. 물질의 대사과정으로 에너지를 내서 활동하며,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도 뇌의 작용으로 인한 감정이다. 또한 세포의 노화로 인하여 일정시기가 지나면 인체는 퇴화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인체를 이렇게 유기론적 관점으로 설명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해 보인다. 신체에 미치는 정신적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은 100여년 전만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러한 이론은 정통의학에 의해 크게 공격받았으며, 히스테리적 정신병자들도 악마에게 사로잡힌 것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악조건 하에서도 프로이드는 심리학의 찬란한 역사를 열었다.
(중략)
중간고사 리포트 때문에 손에 잡게 되었지만, 이 기회에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이 책은 저자 바바라 호버맨 레바인의 경험에서부터 시작된다.
과연 나의 종자생각은 무엇인가? 나도 모르게 내 몸을 지배하고 있는 종자생각! 물론 이러한 개념은 이 책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병을 통해 깨닫게 된 이러한 큰 배움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책을 일은 후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종자생각을 내 마음속에 담은 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했다. 사실 나는 20여 년 동안 살아오면서 큰 병에 걸린 적은 없었지만, 종종 ❛내가 암에 걸리면 어쩌지?❜ ❛갑자기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면…….❜ 이라는 불안함과 걱정들을 마음속에 담아놓고 살아왔다. 물론 내 나름대로 건강관리도 잘 해오고 있다고 자부한다. 고등학교 때도 대로 밤을 새우면서 공부하지 않았다. 하루 6~7시간의 수면은 건강하고 밝은 생활의 원동력이 된다. 실제도 평균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우울한 기분이 생기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또한 몸에 해롭다는 흡연이나 과음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사교모임에서도 담배피우는 친구에게 내 앞에서 담배피우지 말 것을 정중하게 이야기 한다. 이렇게 몸소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해 왔지만 이 책을 읽고서 내 노력은 반쪽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마음과 생각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병을 부르는 말 건강을 부르는 말
프로이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