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리즘] 유럽개념의 오리엔탈리즘

목차

1. 유럽개념의 오리엔탈리즘
2. 동유럽에 대한 서유럽 오리엔탈리즘의 역사적 근거
3. 냉전시대 정치적 개념으로서의 동유럽
4.개념의 변화
5. 3개국의 인종구성
6. 맺음말

본문내용

2004년 5월1일 키프로스와 몰타 등 지중해 2개 소국 이외에 폴란드, 헝가리, 체코, 발트 3국 등 옛 공산권 8개국까지 모두 10개국이 유럽연합에 새롭게 편입됨으로써 유럽의 정치·경제 지도에 ‘빅뱅’이 이뤄졌다. 반세기 전 유럽통합이 시작된 이래 최대의 확대 계기를 맞게 된 유럽연합은 회원국 수가 25개국으로 늘면서 세계 최대의 거대시장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흔히 동유럽하면 부정적인 느낌을 감출수가 없다. 오스트리아의 재상인 Metternich는 “동유럽은 비엔나의 문턱에 있는 아시아”라고 동유럽을 표현 했다. 여기서 아시아는 유럽인 들에게 부정적인 대상을 의미하며, 동유럽이란 개념은 서유럽 인들의 오리엔탈리즘적인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본 결과의 산물인 것이다. 1927년 이 개념이 사용되기 전까지 서유럽인들 머릿속의 유럽은 게르만과 라틴의 유럽일 뿐, 러시아나 슬라브는 염두에 없었다.

발틱해로부터 흑해, 아드리아해, 에게해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의 동유럽은 발틱 삼국(Estonia, Latvia, Lithunia), Poland, Czech, Slovakia, Hungary, Rumania, Bulgaria, Slovenia, Croatia, Serbia, Bulgaria, Albania 그리고 Macedonia가 포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