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감염관리 무균적 감염관리 및 감염예방 관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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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① 요로 감염 예방을 위한 유치도뇨 환자의 간호에 대한 조사 연구
② 의료시설에서의 공기감염 예방기술 - 병원내 미생물 오염
③ 무균법
④ 감염과 숙주 방어기전

본문내용

도뇨란 방관에서 소변을 제거할 목적으로 방광 내에 카테터를 삽입하는 것이며, 유치도뇨란 장시간 방광에 카테터를 유치하여 계속적으로 소변이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도뇨관은 요로 감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는데, 일시적인 배뇨를 위하여 단 1회의 도뇨만 하여도 요로감염률은 3.6%이며, 유치도뇨관을 삽입할 경우 요로감염률은 약 10~30%로 높아진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요로에 흔히 침입하는 균은 장내 세균인 호기성의 그람음성 간균으로서, 장을 떠나 체외로 나와서 상행성 경로를 따라 회음부를 오염시키고 집락을 형성한 후, 요도를 경유하여 방광 내로 침투하여 방광염을 일으킨다. 방광은 요도의 점막층에 의하여 요관에 이어져 있기 때문에 감염이 신장까지 쉽게 확산되어진다.
또한 도뇨관이 삽입되면, 이물조직반응이 일어나서 요도점막에 얇은 삼출물층을 형성하여, 세균의 성장과 번식의 좋은 배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요로계의 균이 상행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게 된다.
이론적 근거: 도뇨관을 삽입해야 한다면 무균법을 지킨다. 도뇨관 삽입 시 손을 깨끗이 씻고, 무균적인 방법으로 삽입한다. 도뇨 시작 전에 침상가에 모든 도구를 배치하고, 회음부를 노출시켜 회음부 간호를 시행한 후에, 멸균된 장갑을 사용하여 도뇨관을 삽입한다. 소변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2.5~5cm 더 삽입한 후 주사기로 풍선에 공기를 주입하고 도뇨관과 배뇨관의 연결 부위를 무균적으로 연결한다. 배뇨주머니를 고정한 후, 도뇨관을 대퇴 안쪽에 부착하여 도뇨관의 움직임으로 인한 요도의 상처나 외부 균의 침입을 막는다.

절차 및 수행
유치도뇨세트를 대상자 다리 사이에 놓고 무균적으로 펼쳐 놓는다.

이론적 근거
대상자의 자세에 따라 도뇨세트 놓은 위치가 결정된다. 세트를 가까이에 두면 사용하기에 편리하여 오염기회를 줄일 수 있다.

절차 및 수행
멸균장갑을 낀 손이 오염되지 않도록 외음부의 노출된 부위를 공포로 덮어준다.

참고 자료

남혜경. "요로 감염 예방을 위한 유치도뇨 환자의 간호에 대한 조사 연구." 論文集 20.- (1998): 639-660.
의료시설에서의 공기감염 예방기술 - 병원내 미생물 오염(2013).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354840930042&SITE=CLICK
양선희, 원종순, 백훈정, 강정희, 이정인, 김영주, 박진희, 신미경, 최정실 외 공저(2020). 기본간호학I. 현문사.
양선희, 원종순, 백훈정, 강정희, 이정인, 김영주, 박진희 외 공저(2020). 기본간호수기. 현문사.
서영미, 이은지, 김영권, 권명진, 권윤희, 김경남, 김미향 외 공저(2021). 간호미생물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