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장정일

소개글

"[시감상문] 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장정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시감상문 1
2. 작가소개 2
３.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３

본문내용

각　연의　해석
１연：　단추를　누르기　전의　라디오－무의미한　존재
－하나의　라디오에　지나지　않았다．
２연：　단추를　누르고　나에게　와서　전파가　된　그
－전파가　되었다．
３연：　누군가의　전파가　되고　싶은　나의　소망
－그의　전파가　되고　싶다．
４연：　가볍고　편한　사랑을　원하는　우리들
－끄고　싶을　때　끄고　켜고　싶을　때　켤　수　있는　라디오가　되고　싶다．
가장 인상 깊은 구절
끄고　싶을　때　끄고　켜고　싶을　때　켤　수　있는　라디오가　되고　싶다．
감 상
１）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추상적　개념인　사랑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하며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현대인들의　소비적　사랑의　세태를　풍자한　작품

２）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사람들은　진정한　관계　그리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는　커녕　그렇게　하지　않거나　할　줄　몰라서　포기하며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현대인들의　가벼운　사랑의　방식과　잘　몰라서　가벼운　사랑을　하는　것만　같은　세상의　흐름에　안타까움이　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길　안에서의　택시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