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부호는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부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4.02.13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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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한국어어문규범
주제: 문장 부호는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부호입니다. 이와 같이 문장 부호는 글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그 내용을 규정으로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5년에 개정된 문장 부호의 특징과 용례를 제시하면서 설명해 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침표와 물음표, 느낌표
2. 쉼표와 가운뎃점, 쌍점과 빗금
3. 따옴표와 괄호, 낫표와 화살괄호
4. 줄표와 붙임표, 물결표와 줄임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5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장 부호 용법 보완을 주 내용으로 하는 한글맞춤법을 일부 개정하였다. 1988년 당시 문장 부호는 원고지 중심의 전통적 글쓰기 환경에 맞게 제정된 것이었으나 오늘날 인터넷과 컴퓨터를 중심으로 글쓰기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였고 문장 부호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2012년부터 정부는 본격적으로 문장 부호 개정 작업에 착수하였고 2015년 개정안을 확정 고시하게 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가로쓰기를 기준으로 문장 부호 용법을 정비하여 온점, 반점 등으로 불리던 부호 ‘.’과 ‘,’를 각각 ‘마침표’와 ‘쉼표’로 부르고 기존 이름도 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줄임표 또한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 및 활용성을 높이도록 개정되었다.본론에서는 각 문장부호별 주요 특징을 용례를 제시하며 설명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마침표와 물음표, 느낌표
마침표는 서술 또는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 끝에 사용한다. 단 직접 인용한 문장의 끝에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쓰지 않는 것 또한 허용한다. 용언의 명사형 또는 명사로 끝나는 문장에는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쓰지 않는 것도 허용한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2014), 문장 부호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