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 문장부호의 종류와 그 예시
- 최초 등록일
- 2018.05.07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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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레포트입니다. 국립국어원 자료를 기준으로 문장부호들을 정리한 레포트예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침표( . )
2. 물음표(?)
3. 느낌표(!)
4. 쉼표( , )
5. 가운뎃점
6. 쌍점(:)
7. 빗금(/)
8. 큰따옴표(“ ”)
9. 작은따옴표(‘ ’)
10. 소괄호 ( ( ) )
11. 중괄호 ( { } )
12. 대괄호 ( [ ] )
13. 겹낫표(『 』)와 겹화살괄호(≪ ≫)
14. 홑낫표(「 」)와 홑화살괄호(< >)
15. 줄표( ― )
16. 붙임표( - )
17. 물결표( ~ )
18. 드러냄표( ˙ )와 밑줄( )
19. 숨김표( ○, X )
20. 빠짐표( □ )
21. 줄임표( …… )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문장 부호는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부호이다. 이를 사용하여 글의 흐름과 휴지(休止)를 표현하기 때문에 문장부호의 적절한 사용을 통해 독자 혹은 청자에게 글의 의미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문장부호 규정’은 문장 부호의 정의와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각 문장부호의 명칭과 용법을 정해 놓은 것을 말한다. 최초의 문장부호 규정은 1933년 조선어학회가 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부록으로 실려 있으며, 총 16개의 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후 1988년에 <한글 맞춤법>이 새로 제정되면서 문장부호 규정도 보다 체계적으로 개정되었다. <한글 맞춤법>(1988)에선 가로쓰기 문장부호 20종고 세로쓰기 문장부호 4종을 합해 총 24종의 문장부호를 66개 조항으로 나누어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은 원고지 중심의 전통적인 글쓰기 환경에 맞게 제정된 것이기 때문에 이후 컴퓨터 중심의 글쓰기 환경에 적합하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199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문장부호 규정을 개정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였다. 2014년 12월 5일에 문장부호 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글 맞춤법 일부 개정안>이 고시되었고,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본고에서는 국립국어원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시하는 가장 최근의 한글 맞춤법에 따라, <한글 맞춤법> 부록에 실린 문장 부호의 종류와 예시를 살펴보려 한다.
Ⅱ. 본론
1. 마침표( . )
과거에는 가로쓰기에는 온점을, 세로쓰기에는 고리점을 사용하였으나 현재에는 고리점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최근의 한글 맞춤법에서는 그에 대한 규정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1)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쓴다. 예를 들어 ‘철수는 밥을 먹었다.’, ‘불을 끄고 다녀라.’, ‘우리 같이 하자.’ 등과 같이 문장의 마침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