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메모의 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8.2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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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을 하다가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교수님께서는 항상 메모하시는 습관이 있으시다고 잊어버리기 쉽고, 메모를 하다보면 나중에 생각나지 않던 일들도 확인할수 있다고 하셨다. 예전에 책에 매모해 둔것들에 관해 우리들에게 보여주셨을때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했다. 메모는 했으면 했지 않해서 나쁠것은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서점에 가서 ‘간단하고 쉬워 보이면서도 어려우며, 사소해 보이지만 중요한 메모의 기술에 대해서 알려주는 얇고 간결한 책.’ 이라는 문구를 보고 한눈에 이책을 구입했다.
항상 '메모해 둘걸'하고 후회를 한적이 너무나도 많은데 아직까지는 메모하는 습관이 잘 길들려지지는 않았다. 내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었다. 예전부터 메모를 잊지않게하기위해 다이어리도 마니 사서 적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조금 지나면 실증과 다리어리 기재하는것 조차 잊어버려서 가지고 다니지도 않곤 했다.
이 도서의 첫장에서 처럼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라는 글귀. 정말 살아가는데 중요한것 같다. 중요한 말이 있는데도, 어기면 안되는 약속이 있는데도 그리 똑똑하지도 않는 머리를 믿고 적어놓지를 않는다. 또한 ‘현재 종이와 펜이 없으니까 나중에 적어놔야지‘ 하면서 미루다 보면 금세 잊어버린다. 상대방의 말을 듣는 데 집중하느라 메모할 시간을 놓치기 일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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