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다부자 씨는 부동산으로 30억을 만들었다.

소개글

땅은 투기가 아니라 정보싸움의 고급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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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보게된 계기는 책을 사면 경품으로 땅을 준다는 광고에 속아 책이 나오자마자 사게 되었다. 그리고 땅에 대해 별로 관심은 없었지만 일단 읽어나 보자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한마디로 초보자도 무슨 얘기를 하는지 그리고 지은이가 어떤 의도로 이 책을 지었는지 파악 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새로운 정보와 참고 할만한 내용들로 가득했다. 우선 30억 부동산에 도전하려면 종자돈을 마련하고 그것으로 자기 분수에 맞게 시작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부동산에 관련 된 것은 무조건 꼼꼼하고 철저하게 읽고 직접 챙기라는 것과 더불어 부동산이나 땅은 단기간 안에 결정되는 게 아니므로 긴 안목을 가지고 참고인내 할 것을 강조한다.
그 이유는 거래하는 금액이 크고 서류만 왔다 갔다 하는 서류 싸움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깊이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고 다른 정보들 즉 인터넷을 비롯해 여러 가지 정보들은 안전성에 검증이 안된 것이니 100%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주의를 준다.
또한 광고들은 대부분 과장된 부분이 많으므로 그것만 믿으면 큰일 난다고 경고한다. 일단 땅을 보는 기준은 도로망, 전철노선, 신 행정수도 건설, 5일 근무제를 기점으로 도로망이 움직이는 대로 돈이 흐른다는 것을 유념하고 우리 나라 지도를 매일 보고 지형을 확인하고 도로망을 보고 익히면 사야할 부동산이 눈에 들어온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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