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 실천편

소개글

고려대학교 경영학 시간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목차

1. 책을 읽고나서
2. 이 책의 목차
3. 책의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책을 읽고나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런 저런 부자 관련 책을 많이 사서 읽는 편이었는데 그러던 중 우연히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접하게 되어 그 내용에 깊이 공감을 가게 되어 그 후속편인 실천편 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는 책을 읽게 되었다. 나름대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보니 여러 재테크 서적을 보았고 그러다보니 같은 시기의 돈의 흐름을 평가하는 책들이기 때문에 내용의 기본적인 맥락은 대부분의 책이 비슷하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저자의 색깔로 표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느냐가 책의 가치를 결정한다.
그래서일까 사실 부자학 관련 책들이 한국의 실상과는 거리가 먼 외국의 사례를 억지로 끼워맞춘 책들이 많은 지라 단순히 트랜드를 쫓기에만 급급하였다면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한국 실상에 맞는 실례를 소개하면서 내용을 전개하여 읽는 이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였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은 1편의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 놓았고 다시 한번 강조를 해 놓은 느낌이다.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란 생각이 들었다.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고수들은 알 것 같은 내용이지만 나 같은 입문자에게는 투자에 대한 전체그림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것 같다. 재테크와 관련한 오해와 선입견은 가차없이 깨뜨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무엇보다도 나의 게으름을 떨쳐야 한다는 긴장을 준다. 추천평에 나왔듯이 `얄미울 정도로 바른말 잘하는 친구처럼 정곡을 콕콕 찌른다. 그러나 책을 읽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읽었으니, 이제 게으름을 떨치고 실천해야할 일만 남은 것이다.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