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잔에 담긴 인문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12.27
- 최종 저작일
- 2023.12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와인을 끓여서 먹는다니 이게 뭐하는 것인지 몰랐다. 뱅쇼라고 하는데 추운 날 국밥을 먹듯이 술을 끓인 것을 마신다고 한다. 다만 와인만 넣는 건 아니었고 레드 와인과 채소를 섞고 끓인 것이라고 한다. 가만 보면 음식을 만들 때도 소주를 넣기도 하는데 그런 감미료로 들어간 것 같기도 하다.
알코올 성분은 사라진다고 한다. 뱅쇼는 오히려 몸에 좋다고 한다. 포도주가 몸에 좋다는 건 많이 들어봤다. 페스트가 유럽에 닥쳤을 때 술을 통해서 치료를 했다는 점은 인상적이다. 그 때 활약한 술이 브랜디였다고 한다. 장수마을에 가니 매일 증류주를 마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해가 잘 안 된다. 그냥 체질적으로 건강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었다. 매일 돼지고기도 먹는다고 했다. 감자랑 돼지고기는 몸에 썩 좋지 않기로 알려져 있는데 이게 술과 더불어 장수비결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코냑은 화이트 와인을 증류해서 만든 술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