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관련 영화 감상문

소개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본 후, 서번트 증후군에 대한 내용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연관지어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서번트 증후군
(1)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찾은 서번트 증후군
(2) 실제 서번트 증후군 사례
2)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비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애 관련 영화 중 2018년 영화관에 가서 봤던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가 기억나서 과제를 하며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 예전에 영화를 봤을 때는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장애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한 채, 영화 속 장애를 앓고 있는 ‘오진태’라는 캐릭터가 조금 모자라고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정도로 생각했다. 그러나, 영화 소개를 보고 ‘오진태’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장애인이라고 인식하고, 증상에 대해서 먼저 찾아본 후에 영화를 보니 장애 증상과 ‘오진태’라는 캐릭터를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실제 서번트 증후군 환자를 봤을 때도 많은 사람이 장애를 이해하고 배려했으면 하는 마음에 영화를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최근에 흥행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서번트 증후군이 관심사가 되면서 이 두 가지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서번트 증후군 진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직 복서였다가 캐나다로 가기 전, 엄마, 동생과 함께 살게 되는 ‘김조하(이병헌)’, 두 형제의 엄마인 ‘주인숙(윤여정)’,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동생 ‘오진태(박정민)’가 나온다. 잘 나가던 전직 복서 '김조하'는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주인숙'를 만나게 된다. 갈 곳이 없던 '김조하'는 엄마를 따라가고 이 집에서 동생인 '오진태'를 처음 만나게 된다. '오진태'는 라면 끓이기, 게임 등을 잘하지만, 장애로 인해 다른 부분의 일상생활은 엄마가 있어야 했다. 특히, 피아노 연주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서번트 증후군 장애를 앓고 있었다. 집에서 나가기 전까지 '오진태'와 살아보기로 다짐한 형제 '김조하'와 '오진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참고 자료

영화: 최성현. (2018). "그것만이 내 세상". CJ ENM.
드라마: 문지원. (2022).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이스토리, KT스튜디오지니, 낭만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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