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소감문 / 장애인 관련 영화 소감문 / 지적장애 영화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20.10.26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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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레스트 검프 소감문 / 장애인 관련 영화 소감문 / 지적장애 영화 소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줄거리
II. 영화 속 장애인 묘사에 대한 생각
III. 지적장애의 원인 및 특성
IV. 교수 및 지원 계획
V. 느낀 점
본문내용
I. 줄거리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벤치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포레스트가 옆에 앉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포레스트'(톰 행크스)는 IQ가 75인 데다, 물음표처럼 휘어진 척추와 소아마비까지 앓고 있어 홀로 걷지 못해 보조 장치의 도움을 받는다. 이런 그를 일반학교에서는 받아주지 않으려 했으나, 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굳건한 홀어머니의 노력 덕에 다른 아이들처럼 일반 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천사 같은 제니를 만나 친구가 된다. 제니가 괴롭힘 당하는 검프를 보고 "뛰어! 포레스트! 뛰어!(Run! Forrest! Run!)"라는 말에 자신을 괴롭히는 동네 아이들에게서 도망치다 달리기 능력에 눈을 뜨고, 그 재능으로 풋볼스타가 되어 대학을 가게 된다.
<중 략>
2. 긍정적 인식
1) 포레스트의 친구를 향한 사랑
군대에서 만난 검프의 가장 소중한 친구 버바. 군생활, 전쟁 상황 내내 둘은 항상 붙어 다니며 우정을 쌓았다. 그러나 버바는 전쟁 중에 적의 총에 맞게 된다. 검프는 버바의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그는 전사하게 된다. 검프는 버바를 구하러 가던 중에 다른 많은 사람들을 살려 훈장을 받게 되는 긍정적인 모습이 묘사 되었다. 제대 후에는 같이 새우잡이 배를 운영하자고 했던 버바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 배를 사고, 새우잡이 사업이 잘 되어 결국엔 백만장자가 되게 된다. 그 돈의 일부를 버바의 가족들에게 보내면서까지 친구를 향한 사랑을 나타내었다.
포레스트의 사랑은 정말 순수했다. 대가를 바라는 사랑이 아니라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에게 어리숙하지만 아낌없이 표현했고, 헌신했다. 이런 사람이라면 나도 놓치지 않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검프는 예수님을 믿는 청년이었는데, 그의 사랑이 예수님을 닮아 있었다. 나도 그와 같은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단 생각을 했다. 검프를 통해 알게 된 사실 하나는, 사랑함에 있어 너무 많은 생각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