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정 신경계통 문헌고찰/ 척추관 협착증 문헌고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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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신경계통 문헌고찰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신경계는 생각, 기억, 판단, 감각, 운동, 인지, 언어, 행동과 인격을 관장하는 중추로서 환경의 변화를 수용하여 해석하고 반응하여 신체와 정신을 통합하고 조절한다. 즉 신체 내•외부에서 일어나는 여러 자극을 받아들이고 지각, 감각, 운동과 정신작용을 통해 적절하게 반응함으로써 여러 계통의 신체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신경계의 다양한 장애는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급성기 이후에도 신체적 기능장애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켜 심리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이번 사례 연구를 통해 척추관 협착증 질병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간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신경계통 문헌고찰
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구성된다.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는 뇌와 척수로 이루어지고, 말초신경계(peripheral nervous system, PNS)는 뇌신경, 척수신경, 자율신경계가 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누어진다.

1) 중추신경계: 뇌
성인의 뇌 무게는 체중의 약 2%인 1,300~1,500g이다. 뇌는 기능에 따라 대뇌, 소뇌, 간뇌, 뇌간으로 구분한다.

ㆍ유양숙 외(2022) 제 8판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1) 대뇌피질
대뇌의 좌우 반구는 뇌량(뇌들보, corpus callosum)에 의해 연결되며 대부분의 사람에서 우성반구는 좌측이다. 대뇌는 바깥쪽의 피질과 안쪽의 수질로 이루어지고 표면은 회(이랑, gyrus)라고 부르는 주름, 그리고 회 사이의 얕은 함몰부인 구(고랑, sulcus)가 관찰된다. 뇌에서 뚜렷하게 관찰되는 주름에는 좌우 반구로 구분하는 종렬(세로틈새, longitudinal fissure), 전두엽과 두정엽의 경계를 이루는 중심구(중심고랑, central sulcus, fissure of Rolando), 뇌의 아래쪽에서 전두엽, 두정엽과 측두엽을 구분하는 측열(가쪽틈새, lateral fissure of Sylvius)과 뇌의 안쪽에 있는 두정후두열(마루뒤통수틈새, parieto-occipital fissure)이 있다. 중심구(중심고랑)를 기준으로 대뇌피질의 운동영역(중심전회)과 감각영역(중심후회)으로 나뉜다. 이들 주름에 의해 엽이 나뉘고, 엽의 명칭은 두개골의 부분과 일치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2019), 제 7판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유양숙 외(2022), 제 8판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List.do
자생한방병원 의학정보, http://www.jaseng.co.kr/
서울아산병원 의학정보, https://www.amc.seoul.kr/asan/main.do
신강한의원, http://www.renewbody.co.kr/
코메디닷컴, https://kormedi.com/health/?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