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자궁내막염 간호과정 (염증반응과 관련된 고체온)
- 최초 등록일
- 2023.12.01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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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 자궁내막염 간호과정 (염증반응과 관련된 고체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진단 우선순위
3. 간호중재/이론적 근거
4. 간호수행
본문내용
자궁내막염
감염은 분만 후 수시간 내지 수일 후 주로 태반부착부위에서 시작되지만 자궁내막 전체는 물론 자궁근층, 자궁주위조직까지 펴질 수 있다. 자궁강은 오로 및 괴사조직의 관류로 세균이 잘 번식한다. 분만 방식은 자궁내막염 발생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제왕절개분만 시 질분만보다 발생빈도가 높다. 자궁내막염의 유발요인은 양막파열 후 시간경과, 지연분만, 내부 태아감시장치 부착, 태아두피 혈액채취 및 빈번한 내진 등이 있다.
오로는 악취가 나는 농성 분비물의 양상을 띤다. 자궁퇴축이 지연되면서 산후통도 심할 수 있다. 항생제 치료로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골반혈전성 정맥염, 복막염, 골반농양, 패혈정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과 징후는 분만 24~72시간 후 나타난다. (발열 38~39도 이상, 심한 복부통증 및 산후통, 복부촉진 시 자궁압통, 빈맥과 빈혈, 백혈구 증가, 적혈구 침강속도 증가, 두통, 식욕부진, 전신불편감, 악취가 나는 농성 오로 분비
정맥주입을 통한 광범위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항생제의 복합요법과 함께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 통증조절을 포함한 지지적 간호중재가 필수적이다. 항생제는 산모가 24시간 동안 발열증상을 보이지 않을 때까지 투여한다. 골반감염의 상행성전파를 감소시키고 오로배출을 증진시키기 위해 상체를 30~45도 정도 높인 파울러씨 체위를 유지하고 고비타민, 고단백 등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해열제를 투여하며 조기이상시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활동시작 전에 진통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발열과 함께 수분상실이 증가하기 때문에 섭취량과 배설량의 측정을 중요하다. 구강섭취도 제한된다. 광범위한 감염의 전파와 패혈성 쇼크의 증상을 잘 관찰한다.
하지혈전성 정맥염
임신시 혈전색전증의 주 원인은 정맥저류로 인한 혈액정체와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혈액 응고력의 증대 때문이다. 위험요인은 혈전정맥염의 과거력, 침상안정, 외상성 분만, 비만, 빈혈, 정맥류, 과거 수술, 과거 복부, 골반 수술, 흡연, 에스트로겐 사용한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