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염증성 질환(PID) 사례보고서(문헌고찰, 간호진단, 중재있음)
- 최초 등록일
- 2023.06.16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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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자료수집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골반염증성 질환(PID)는 질과 자궁 경관을 통해 세균이 침입하여 자궁 및 난관, 난소, 복강 내에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급성 골반염즘성 질환에는 자궁내막염, 난관염, 난소주위염, 골반복막염이 포함되며 만성 골반염즘성 질환에는 급성 염증이 반복적으로 재감염 되면서 악화된 상태를 말합니다.
2. 원인
- 원인균으로는 여러 종류의 균이 될 수 있으며 한 가지 이상의 균주에 의해 감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임질균, 클라미디아, 그람 음성 구균 등 세균의 감염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그 외에도 산후감염, 소파수술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병태생리
- 자궁경부: 대부분의 상부 생식기관 감염 시 자궁경부가 직접적인 병소이다. 자궁경부에 보균
상태로 있다가 환경요인의 변화가 생기면 염증이 즉시 상부 생식기관에 퍼진다. 감염경로는 자궁내막, 난관점막 그리고 복강과 난소에까지 주로 표면을 따라 퍼진다. 이 같은 염증이 난관에까지 파급될 때 증상이 나타난다.
- 자궁내막: 자궁내막염은 자연치유가 잘 되는 편이다. 이것은 자궁경부를 통해 혈액과 분비물의 배출이 잘 되고 내막 자체가 세균에 대한 이떤 내인성 항생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 난관: 급성 난관염은 하부생식기관의 급성 감염으로 속발한 것이 대부분이며, 자궁경부에 보균상태로 오래 있다가 생길 수 있다. 난관염의 파급경로는 임신기에는 림프계통을 통하여 하부생식기에서 난관으로 직접 파급되나 비임신기에는 대부분 점막을 따라서 파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염증은 부종과 삼출물이 생기며 곧 농성으로 변한다. 이 염증을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아급성으로 이행되며 난관의 유착, 협착, 폐쇄, 팽대 등의 난관변형으로 인해 생식력을 상실한다. 또한 난관이 폐쇄되기 전에는 삼출물과 병원균이 복강에 유출되어 골반복막염이나 골반농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참고 자료
박영주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 Ⅰ」 , 현문사, 2021
명진단영상검진센터 https://blog.naver.com/myungjindan1/221084751691
삼성서울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0f1b3&CONT_SRC=CMS&CONT_ID=2244&CONT_CLS_CD=001020001007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25
MSD 매뉴얼 https://www.msdmanuals.com/ko/%ED%99%88/SearchResults?query=P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