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의 차별과 인종주의에 대하여 설명하고 한국인의 인종적 태도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11.29
- 최종 저작일
- 2023.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문화사회의 차별
2. 인종주의에 대한 이해
3. 한국인의 인종적태도와 나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신들을 동방예의지국에서 나고 자란‘단군의 자손’, ‘단일민족’이라 부르고 있다. ‘민족’이라는 단어 자체는 근래에 사용된 개념이지만, 그 이전부터 다른 인종을 항상 경계하고, 그 민족들로부터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 지키려 했던 생각이 존재했었다. 이러한 개념은 현시대에 들어와서도 계속 이어져, 외국인과의 결혼을 통해 구성된 가정은 손에 꼽을 정도로 소수였다. 그렇지만 2000년대를 전후로 하여 농촌에 있는 나이든 총각들이 중국 또는 동남아에서 신부를 맞아들여 결혼하는 현상이 많이 증가하였고, 일반인들도 외국인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예전보다는 많이 개선되어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연합뉴스기사에 따르면(2019년 9월 12일 기사 – 오수진 기자)에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구원 수가 100만명이 넘어섰다고 한다. 다문화 가구원은 총인구의 비율은2%를 차지하며, 다문화가정의 수는 2015년에는 88만 8천명, 2016년에 와서는 96만 3천명이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유교문화에 기인해서 타 민족에 대한 이질감이나 배척의 성향이 너무 강해서 다문화사회가 하나로 융합되어가는 과정에 많은 걸림돌이 되고 하였다. 본론에서는 이런 다문화사회에서의 차별과 인종주의에 대해서 알아보고 특히 한국인의 인종적 이해와 나의 견해에 대하여서도 생각해보기로 할 것이다.
참고 자료
미야기 케이나, 2015,「한국사회 다문화가정의 내재적 문제점과 개선방향- 차별 개념 생겨나지 않도록 적극적 교육 절실」.
이석형, 2008,「다문화가정의 실태와 문제점에 관한 연구」.
여성가족부, 2020,『다문화가족 관련 연도별 통계』.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190911116600371)
여성가족부(http://www.mogef.go.kr/mp/pcd/mp_pcd_s001d.do?mid=plc503&bbtSn=704742)
[흑형,짱깨,튀기,똥남아...우리는 언제나 인종주의의 피해자이기만 했다고 생칵하고 있다가 한 방 먹었다. 인종차별과 멸칭 사용의 역사가 이렇게나 길었다니 ㅠㅠ] 한 번은 불러보았다|작성자 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