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특강 보고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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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서 화두가 된지는 몇 년밖에 되지 않은 것 같다. 한국인들은 외국인을 나와 다른 사람, 외부집단이라고 인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가 유독 동일성을 요구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피부색과, 인종이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나다 보니 다문화라는 것 자체가 받아들이기 힘들다. 하지만 우리의 인식이 과연 정확할까? 정상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은 정상이 아닐 수도, 혹은 모든 것이 정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 가지 도형을 보고 무엇이 정상인지 알 수 있을까? 알 수 없다. 개인의 기준이 모두 다르듯 다른 사람의 기준을 존중해주고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외국인근로자를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도 우리의 기준 일뿐, 다른 나라에서 보면 우리나라가 더러운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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