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저출산 관련 토론 준비서
- 최초 등록일
- 2023.11.02
- 최종 저작일
-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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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생명연장에 반대하는 논의들
생명연장반대론의 주요 논의들은
1.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되는 이유
죽음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운명이며, 삶을 연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래 산다 해도 모든 인간 삶의 궁극정인 끝은 죽음이다. 300년을 살건 1만년을 살건 인간은 결국 현재 그가 살고 있는 삶을 잃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2. 죽음이 자연스러운 삶의 리듬의 일부인 이유
우리는 죽어야 할 운명을 가진 존재이고, 죽음은 단지 삶의 끝이 아니라 삶의 텔로스(목적)이다.
3. 현재의 인간수명이 충분히 긴 이유
에피쿠로스는 ‘인간은 짧은 삶에도 긴 삶에서와 마찬가지로 행복할수 있기 때문에 삶의 연장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연장된 삶은 동일한 경험의 지루한 반복이 될 것이며, 인생의 즐거움과 만족은 정해져 있어 한계를 지닌다는 것이다.
4. 수명연장의 사회적 비용이 지나치게 높은 이유
‘한번 죽기 위해 두 번 치료 받는다’라는 말처럼 수명연장은 막대한 물리적 , 의료적, 높은 인적 자원의 막대한 비용을 필요로 한다. 자원의 고갈과 인구증가는 세대 간의 균형을 흔들리게 한다.인류의 생기와 활력은 노인의 죽음과 새로운 인간의 탄생이 반 복됨으로써 갱신되어야 한다는 것.
죽어야 할 의무란 무엇인가- 늙은 세대는 청소되어야 할 사회적 짐인가
존 하드윅, 마거릿 배턴, 존 벨로프 같은 사람들이 죽어야 할 보편적 의무가 존재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중 하드윅에서의 논문에서는 남극탐험대에서 오츠라는 사람이 떠난 것을 사례로 들며, 장수를 할시에 이런 의무를 야기한다고 말을한다. 그는 수명연장은 가능하나, 치매와 노화를 예방 및 완화가 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그렇다고 말을 하였다. 사람은 병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짐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 심리가 있어 이 의무가 더 받아들여질수 있을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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