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총각네 야채가게
- 최초 등록일
- 2004.07.16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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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총각네 야채가게는 18평 야채가게에서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액의 신화를 만들며, 세계 최고 야채가게의 꿈을 성취해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 이야기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한 나는 가슴 짜릿한 감동의 물결을 느낄 수 있었다. 학벌, 자격증, 외모까지 모두 갖춘 사람들도 직장잡기가 너무 어려운 이 시기에, 그는 열정과 확고한 의지로 야채가게도 벤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미국의 일류기업의 사례도 아니고, 이미 확고한 브랜드와 조직력을 갖춘 대기업도 아닌, 보통사람이 10년 동안의 장사 경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경영방식과 삶의 방식을 만들어낸 데에 정말 놀라웠다. 거기서 놀라움과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었다는 성취감과 대리만족을 느꼈다.
이영석 사장은 강남 대치동 은마 아파트후문에서 야채가게를 하는 벤처회사 사장이다. 이 곳 말고도 7개의 야채가게가 공동운영으로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에 대한 첫 느낌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첫 눈에 반했다.”
‘첫 눈에 반했다는 그런 말이 무슨 말이 줄 알고 이 작가가 이런 소릴 하는가‘ 나는 맨 처음 그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서 이 작가가 첫 눈에 반한다는 그런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영석 사장은 보통의 젊은이들이 벤처다 IT산업이다 하면서 거창하고 새로운 일만을 찾으러 다닐 때 직접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히며 기본에 충실한 마케팅이야 말 최고의 성공을 보장해 주는 지름길임을 증명해 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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