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소재평가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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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론적 배경
1-1) 흡수성
1-2) 투습성
1-3) 발수성

2. 실험 목적

3. 시료

4. 실험도구

5. 실험방법
5-1) 흡수성 실험
5-2) 투습성 실험
5-3) 발수성 실험

6. 결과
6-1) 파이렉스법 결과
6-2) 투습성 실험 결과
6-3) 스프레이법 실험 결과

7. 고찰
7-1) 흡수성 실험
7-2) 투습성 실험
7-3) 스프레이법 실험

8. 결과

본문내용

의복에 사용되는 소재는 피부를 쾌적하게 유지 시키고 보호해 줄 수 있는 성능을 갖추 어야 한다. 쾌적성은 습도와 인체에서 발생하는 땀에 관계되며 소재에 따라 성능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성능 차이를 관찰하기 위해 흡수성, 투습성, 발수성을 기준으로 두고 확인할 수 있다.

면
면은 표준수분율 8%이며 흡습성이 우수하다. 알칼리에 잘 견디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다. 또한 면은 위생적이고 세탁 등 손질이 쉬운 실용적인 섬유로, 속옷을 비롯하여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다. 비록 구김이 잘 가는 단점이 있지만, 수지가공으로 구김을 방지할 수 있다.

린넨
린넨의 표준수분율 9%이다. 흡습성이 우수하며 열전도성이 좋고, 흡수와 건조가 빠르고 습윤강도가 크다. 그리고 린넨은 초기탄성률이 커서 뻣뻣하고 구김이 잘 생기지만 수지가공을 하거나 폴리에스터와 혼방하여 이 단점을 개선하고 있다. 린넨의 단면은 다각형을 이루고 있으며, 중심에 작은 중공들이 있다. 이는 린넨의 우수한 통기성의 이유가 된다.

모
모는 표준수분율 16%이며 실험편 중 흡습성이 가장 크다. 양모는 스케일과 권축이 발달되어 있다. 이로 인해 비눗물에 적셔서 서로 마찰하면 축융성이 생겨 엉켜서 풀리지 않는다. 또한, 이는 발수성을 갖게하는 특징을 가진다. 그리고 모는 초기 탄성률이 작아서 부드러운 텍스처를 갖는다. 보온성이 좋고 위생적이며,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다. 직물이나 편성물에도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활용된다.

견
견은 표준 수분율 11%이며 흡습성이 우수하다. 모와 마찬가지로 산에는 비교적 잘 견디지만 아칼리에 약하며, 그 밖의 약품에 대한 성질은 양모와 비슷하다. 견은 내구성이 좋지 못하며 관리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 우아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드레이프성이 좋아 여성의 드레스를 비롯하여 스카프, 넥타이 등에 널리 이용된다.

레이온
레이온의 표준 수분율은 12%이며 흡습성이 좋은 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