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문학] 갈매기를 보고

소개글

외국연출가가 연출한 작품을 보고 썼구요, 예술에 전당에서 본공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깊고 큰 무대를 반으로 나누어서 무대가 썰렁해 보이지 않게 잘 활용하였고 극중 극 형식인 작품 안에서의 공연할 때 세트가 초반부에 등장한 이후 계속해서 그곳에 있었다. 그것은 뭔가를 의미하는 듯해서 보기 좋았다. 그리고 역시 중견 배우들답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대사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던져주어서 재미도 더했다. 역시 외국에서 온 팀들이 합류가 되어서 그런지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뛰어났다. 중간 막을 찢어서 강렬한 하이라이트가 관객들의 눈을 부시게 한 것 등이 정말 장관이었고 무대 위에서의 그랜드피아노가 분위기를 더했으며 나루터를 그린 것 또한 상상력이 뛰어났다.

참고 자료

갈매기라는 연극공연을 직접 보고 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