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요약_얀다 근육불균형의 평가와 치료 12장, 14장, 15장 요약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3.09.20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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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2장 목통증 증후군
2. 14장 요통 증후군
3. 15장 하지 통증 증후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목뼈(경추, cervical spine)는 시각적 정렬을 위해서 머리의 위치와 음식물 섭취를 위한 입의 위치 및 감각기관(눈, 귀, 코)의 위치와 보호를 위해서 적합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얀다에 의하면, 목은 고유수용감각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위로 다양한 목부 병리에 의해서 자세 또는 균형에 전신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인간은 전형적으로 일상생활동작에서 목부에 관절가동범위의 약 30∼50%를 이용하는데,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에는 여자보다 목부의 근력이 약 40%가 더 강하다. 이러한 목부의 절대적 근력이 기능 또는 협응성 활동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효율적 움직임 및 안정화에 있어서는 필수적 요소이다. 목뼈부에 장애가 존재하는 환자들에서는 흔하게 상부 교차 증후군(UCS)가 나타나며, 이 증후군 환자들에게는 깊은 목굽힘근, 앞톱니근, 마름근, 중간 등세모근, 아래쪽 등세모근의 억제와 및 약화가 나타난다. 반면 위쪽 등세모근과 어깨올림근, 뒤통수밑근(후두하근), 못빗근, 큰가슴근 및 작은가슴군은 촉진되면서 단축되는 경향을 보인다.
만성 목통증(통증이 1∼6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은 대체로 특별한 구조적 손상에 대한 진단을 받게 되는데, 채찍질손상은 목에 가해지는 이동력에 대한 빠른 가속-감속 기전의 결과로 인해 발생된다. 즉, 채찍질손상-관련 장애는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모든 만성 목통증을 지칭하며, 전형적으로 외상과 관련이 없는 목통증은 역학적 목통증 또는 흔히 좋지 않는 자세와 관련된 것으로 진단된다.
만성목통증은 대체로 전신에 걸쳐서 감각운동계에 영향을 미치는데, 만성 목통증 환자의 평가에서는 목과 위가슴뼈부 그리고 팔이음뼈와 같은 상체 사분원 부위의 평가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또한, 골반부와 체간부의 안정근도 기능장애의 원인요소에서 배제하기 위해서 반드시 검사해야 하며, 만성 목통증 환자의 표준검사는 기타 복부 기능장애 평가방법과 유사하다.
목부 기능장애에 대한 전통적 치료는 연성칼라 또는 관절 도수치료, 물리치료방비 등과 같은 것을 이용하는 구조적 접근에 그 초점을 둔다.
참고 자료
Phil Page,Clare C. Frank,Robert Lardner 저, 유승현 역, 「얀다(Janda)의 근육 불균형 의 평가와 치료」, 영문출판사 : 서울,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