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및 침습척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3.09.18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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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 및 침습척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연구기간 및 방법
3.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괴사성 근막염은 표재성 근막의 감염에 의한 피하 연부 조직의 광범위한 괴사가 특징으로 피하 조직과 근막에 빠르게 진행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주로 회음부와 하지에 침범이 많으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높은 치사율을 보이지만, 초기 증상으로 통증, 부종, 발적만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봉와직염, 농양, 심부정맥 혈전 등과 감별이 어렵다.
2)원인
외상, 벌레에 물리거나 천자상(정맥주사[IV] 약물사용으로 인한 상처 포함), 외과적 상처로 인해 괴사성 근막염에 걸릴 수 있다. 주로 외상에 의한 감염이 약 80%, 수술 후 창상 감염이 약 20%를 차지한다.
괴사성 근막염은 질환의 이환 범위와 진행 속도에 따라 전격성(fulminant), 급성, 아급성으로 구분하며, 원인균과 임상 양상에 의한 분류로 I형은 혐기성 또는 facultative 혐기성균과 비 A군 streptococcu의 복합 감염으로 보통 외상이나 수술 후에 발생하고, Fournier's gangrene이라 불리는 회음부 근막염이 여기에 속한다. II형은 A군 streptococcus 단독 또는 staphylococcus와의 복합 감염으로 세균 감염이라 불린다. III형은 clostridium 균주가 원인균으로, clostridium에 의한 가스괴저(clostridial myonecrosis 또는 gas gangrene)라고 불린다. 감염된 조직에 가스 형성은 매우 좋지 못한 징후로, III형은 I, II형보다 좋지 않은 예후를 보인다.
3) 증상
임상적으로는 심한 압통과 부종을 동반하며 매우 빠르게 진전되는 피부 괴사가 특징이며, 여러 장기의 부전과 쇽으로 사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여 추정하는 원인균에 특이적인 경험적 항균요법과 신속한 외과적 처치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빨갛고 따뜻하거나 부어오른 피부 부위
· 피부 부위가 붉거나 따뜻하거나 붓는 등의 심한 통증
· 발열
· 피부에 궤양, 물집 또는 검은 반점
· 피부색 변화
· 감염부위 고름 또는 배액
· 어지러움
· 피로(피로)
· 설사 또는 메스꺼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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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서울아산병원 https://amc.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