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중 견훤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4.06.2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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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유사>를 읽고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한명 선정해서 그의 생애와 감상을 적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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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세는 영웅을 낳는다”라는 말이 있다. 영웅은 난세를 개척하는 인물로서 우리들은 영웅을 따르고 또 그들이 남긴 업적을 높이 치하하고 그가 세상을 떠나도 오래도록 그들을 기억하고 또 기린다. 그들의 육체는 이미 죽었을지언정 그들의 정신만은 만세상의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아 죽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과연 그들이 평화롭고 아무런 걱정 근심없는 세상에 태어났더라도 영웅이 되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들이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 할지라도 개혁하고자하는 대상이나 제도가 없다면야 과연 그들이 영웅이 될 수 있었을까?
<삼국유사>를 읽으면서 나는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그를 영웅이라 할 수 있을까..
건국의 당위성을 온 천하에 알리기 위해 설화나 신화가 다소 과장되게 그려지기도 한다. 그것은 범상한 인물임을 알려주는데 신화나 설화가 아니더라도 남겨진 기록에는 쉽게 좋은 얘기들만, 말도 안되지만 그렇게 그 인물이 뛰어나다는 걸 알려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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