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

소개글

"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모모라는 아이가 친구들과 세상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호라 박사와 카시오페이아라는 거북이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빼앗는 회색 신사들로 부터 시간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로 하여금 시간을 빼앗긴 인간들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엿보게 한다. 그러면서 시간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모모는 갑자기 불현듯 언제부터 존재했는지 모르게 나타난 작은 여자 아이이다. 나이도 알 수 없고 가족도 없이 오로지 혼자였다. 허름한 옷차림에 머리까지 뒤엉킨 엉망인 모습으로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옛 극장터 안의 허름한 방을 집처럼 꾸며 놓고 살고 있을 뿐이었다. 이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마을 사람들은 모모를 좋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