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7.18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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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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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모를 읽고 나서 느낀 점인데 요즘에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너무나도 바쁘다. 어디든지 똑같겠지만 무한의 경쟁사회에서 상대를 이기지 않으면 내가 죽는 사회, 무한 경쟁 사회 등 현대사회는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추구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보다 나은 생산성을 위해서 시간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을 간과하고 매우 바쁘게 사는 것만을 강조하고 있다. 마치 자유롭게 시간을 즐기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하면서 시간에 얽매여서 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어른들은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자유롭게 노는 것에 대해서 그닥 못마땅하게 생각을 한다. 공부해라, 공부해라. 그래야지 나중에 성공을 하고 후회를 하지 않는다. 그런 결과 고등학교 시절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을 하던 시절이 있고, 학교가 끝나면 과외니 학원이니 저머다 사회에서 성공을 하기 위하여 자유로움이 가져다 주는 창의력 보다는 오로지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만을 강조를 하면서 형식에 얽매이게 한다.
이러한 정해진 틀 속에서 갇혀 사는 우리들을 보고는 이 나라의 희망이라고 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각박해지는 이유는 우리 사회에서 회색신사나 다름이 없는 존재를 만드는 경쟁사회, 이기주의 사고 등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삶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마음의 결단을 하여야 한다. 우리 사회에 모모와 같은 어린이 또는 어른이 많아 질수록 우리 사회의 희망은 더욱 더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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