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_자궁근종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3.09.01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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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_자궁근종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가. 간호정보 자료
나. 질병과 관련된 사회•심리적 정보
다. 진단을 위한 검사
라. 임상병리검사
마. 수술 후 최종 진단명
바. 치료계획과 치료방법
사. 투여 약물
아. 수술 후 간호
자. 간호과정에 의한 사례연구 보고서 – 2개 이상의 간호과정
차. 문헌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궁평활근에서 유래된 것으로 자궁에 혹이 생겨서 커지는 질환이다. 근종 또는 평활근종으로 불리며 악성인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양성 종양이다. 주로 자궁의 안쪽 벽, 바깥쪽 벽, 경부 등에서 발생하지만 자궁근육의 어느 곳에서나 근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자궁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하며 35세 이상의 여성 중 약 20~40%가 가지고 있으며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가능하지만 30~45세에 호발되고 폐경기 이후 크기가 대부분 줄어든다.
1) 종류
① 점막하근종
자궁내막 하층에 발생하는 것으로 약 5%를 차지한다. 표면을 덮고 있는 막이 얇고 위축되어 있다. 작은 크기로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쉽고 육종성 변성의 위험이 많으며, 육경을 형성하여 자궁경부 혹은 질 내로 이탈된다. 육경을 형성할 경우 근종의 표면은 괴사, 출혈 및 감염이 되기 쉬워 예후가 가장 나쁘다.
② 근층내근종
자궁근종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자궁의 근층 깊숙이에 발생하는 근종이다. 점막 또는 장막에 밀집되어 있지는 않다. 크기가 크고 다발성일 때는 자궁이 현저히 커지고 결절이 뚜렷하며 견고해진다. 월경량의 증가가 나타나지만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
③ 장막하근종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바로 아래 발생하여 점막하근종과 같이 기저가 넓고 종양의 표면위에 큰 혈관이 나타나기도 한다. 육경형태로 자라기 때문에 고형성 난소종양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있으며 때때로 광인대 주름 사이에 자라나 요관, 장골혈관에 침입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임신 시 동반될 경우 종양 표면을 지나가는 혈관이 터져 다량의 복강내 출혈이 발생한다.
2) 이차성 변성
① 초자화: 가장 흔한 2차 변성으로 근종에 혈액 공급 장애로 인하여 발생한다. 단면을 절개해보면 소용돌이 형태는 사라지고 조직이 균일하게 보이는 특성이 있다.
② 낭포화: 초자성 변성이 액화되어 투명액 혹은 젤라틴과 같은 물질이 들어있는 낭포를 의미한다. 임상적으로 임신, 난소낭종과 감별이 필요하다.
③ 석회화: 폐경 이후 근종이 혈액순환장애로 허혈성 괴사가 형성된 후 인산칼슘, 탄산칼슘 등이 근종에 침착하여 돌같이 견고하게 변화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간 기능 검사”,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36, 2022.03.22.).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 2022.03.21.).
박은영,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서울:현문사, 2014.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2022.03.21.).
최연순, 『여성건강간호학1』, 파주:수문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