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
- 최초 등록일
- 2023.08.25
- 최종 저작일
- 2023.08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책 전체 내용 중 마음에 와 닿은 문장들을 페이지 표시와 함께 개인적인 나의 경험이나 느낌을 함께 적어 표현 했습니다.
내용 50% + 느낌 50% 로 구성, 맑은 고딕 11p 사용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글을 작성하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고 말이 아닌 글로 풀어낼 때는 특별한 능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누구에게는 글 쓰는 일이 즐겁고 쉬운 일일지 몰라도 적어도 저는 어려우니까요. 여러 가지 등장 인물이 등장하는 소설이 아닌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책일 경우에는 더 심할 것입니다. 수필은 어떨까요? 다른 분야의 책 쓰기 보다 덜 할까요? 아니요. 오히려 몇 배는 더 힘듭니다. 나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지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정도의 문장력과 공감력 을 함께 끌어내야 하므로 또한 일기의 형식과는 다른 수필적인 느낌이 묻어 놔야 하니까요.
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편을 읽으며 머리 속이 복잡하며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어릴 적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생각이 떠올랐으나 내가 기억하는 모습만 가지고 이렇게 완성도 있는 글을 적을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작가: 오덕렬
출판: 풍백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