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신체사정 보고서

소개글

신생아 신체사정

목차

1) 준비사항
2) 자세
3) 맥박
4) 호흡
5) 장음
6) 피부색
7) 피부
8) 머리둘레
9) 가슴둘레
10) 신장
11) 머리
12) 얼굴
13) 목
14) 가슴
15) 복부
16) 생식기
17) 등과 둔부
18) 고관절
19) 척추
20) 사지
21)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준비사항
검사는 약 1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아기를 따뜻한 곳, 즉 보육기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접근이 용이하고 온도를 지속적으로 사정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목소리와 움직임은 신생아가 놀라는 것을 방지한다. 이외에도 신생아의 안정을 위해 따뜻한 손과 청진기를 사용한다.
2) 자세
자세는 근육의 긴장도에 대한 지표이다. 정상적으로 팔꿈치, 엉덩이, 무릎에 굴곡을 보인다. 이외에도 신생아의 움직임과 함께 몸의 비율, 대칭성을 보며 이상을 사정한다.
3) 맥박
맥박이 잘 느껴지는 지점을 찾아 청진기를 놓고 1분동안 맥박의 수와 리듬의 규칙성을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맥박수는 보통 120~160회/분이다. 만약 혈류가 비정상적인 판막을 통과하거나 심방, 심실중격결손 혹은 혈류의 증가가 나타나면 심잡음이 들린다.
4) 호흡
신생아의 호흡은 가슴과 복부가 함께 움직인다. 이때, 정상적으로 횡격막을 사용하여 호흡하므로 가슴보다 복부가 더 많이 움직인다. 신생아의 호흡은 리듬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1분동안 호흡 수를 측정해야하며 대개 1분에 30~60회가 정상이다.
미숙아의 경우 호흡곤란으로 인해 빈호흡, 청색증, 견축을 볼 수 있으며 숨쉴 때 코가 벌렁거리는 비익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측정을 위해 폐의 상엽부터 듣고 양쪽을 비교한다. 신생아의 가슴은 둥글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을 위해 가슴 바깥쪽에 청진기를 놓고 공기의 흐름을 듣는다. 정상적으로 양쪽의 소리가 같아야한다.
공기의 흐름이 정상적이지 않을 경우 흡기 시 막혀 있던 세기관지가 열리고 진동하며 들리는 불연속적인 호흡인 악설음, 분비물에 의해 좁아진 기관지로 공기가 흐르는 소리인 나음이 들릴 수 있다.
5) 장음
청진기를 통해 아동의 복부를 4분위, 즉 우상복부, 좌상복부, 우하복부, 좌하복부로 나누어 장음을 청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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