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팀의 초전도체 개발 발표를 상세 기술하고 이를 통해 기초과학의 현황 및 중요성에 대해 논하라
- 최초 등록일
- 2023.08.04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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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연구팀의 초전도체 개발 발표를 상세 기술하고 이를 통해 기초과학의 현황 및 중요성에 대해 논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초전도체 개발발표, 한국을 흔들다.
2. 기초과학의 발전 및 기초과학 인재의 육성은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
본문내용
국내 한 연구팀이 소위 <꿈의 물질>로 불리는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발표하고 나서면서 많은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증시에는 초전도체 테마주 광풍(狂風)이 불 정도이다. 미국과 중국의 일부 연구팀이 이번 연구를 뒷받침하는 결과를 내놓기도 하였지만 한국초전도저온학회를 비롯해 국내 학계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커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오근호 한양대 명예교수, 권영완 고려대 연구교수, 김현탁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등이 참여한 한국 연구팀은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를 통해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을 갖는 물질 <LK-99>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공개하였다.
권 연구교수가 전체 연구진과 합의를 이루지 못한 상황 下 올려진 이번 논문은 납과 인회석 결정 구조인 LK-99를 통하여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는 임계온도가 섭씨 127도(400K)까지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전도체란 사전적으로 초전도 전이 온도(superconducting transition temperature, Tc)라고 하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全 전기 저항을 상실하는 물질을 일컫는다.
이 현상은 1911년에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오너스(H. K. Onnes)에 의해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일반적으로 구리나 은과 같은 금속성 도체(metallic conductor)의 전기 저항은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