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 이백의 촉도난
- 최초 등록일
- 2004.06.21
- 최종 저작일
- 2004.06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수업시간에 발표하기 위해서 만든 자료입니다.
이백에대한 설명과 촉도난시의 해석과 문단별 내용분석이 되어있습니다.
목차
<작품설명>
<줄거리>
<촉도난의 특징>
<감상>
본문내용
噫戱危乎高哉 (희우희위호고재)
아하! 험악하고 높음이여
蜀道之難難於上靑天 (촉도지난난어상청천)
촉의 길 험난함은 하늘에 오름보다 어렵다니.
蠶叢及魚鳧 (잠총급어부)
그 옛날에 잠총과 어부왕께서
開國何茫然 (개국하망연)
아득하다, 나라를 세우신지 언제이런고.
爾來四萬八千歲 (이내사만팔천세)
그로부터 사만 팔천 년을 내려오도록
不與秦塞通人煙 (부여진새통인연)
진나라완 사람이 통하질 않았다네.
西當太白有鳥道 (서당태백유조도)
서쪽으로 태백산을 당하면 오솔길 있어
可以橫絶峨眉 (가이횡절아미전)
아미산 마루턱에까지 가로질렀다네.
地崩山壯士死 (지붕산최장사사)
땅이 꺼지고 산이 무너지며 장사들이 죽고서야
然後天梯石棧相鉤連 (연후천제석잔방구련)
하늘 사다리와 돌 사다리가 이어지게 됐다네.
上有六龍回日之高標 (상유륙룡회일지고표)
위에선 여섯 용이 해를 돌리는 표석이 있고
下有衝波逆折之回川 (하유충파역절지회천)
아래엔 물이 거꾸로 접히는 냇물 굽이가 있다.
黃鶴之飛尙不得過 (황학지비상부들과)
황학이 날아도 여기는 오히려 넘지 못하고
欲度愁攀緣 (원노욕도수반연)
잔나비가 넘으려도 걷잡지 못해 시름을 하네.
淸泥何盤盤 (청니하반반)
청니산의 고개는 왜 저리 얽히고 서렸다지
百步九折巖巒 (백보구절영암만)
백 걸음에 아홉 번이나 꺾여 마루턱에 서렸네.
參歷井仰脅息 (문삼력정앙협식)
하늘의 삼성을 만지고 정성을 밟듯 숨을 들이쉬며
以手撫膺坐長嘆 (이수무응좌장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