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백거이의 시
- 최초 등록일
- 2004.11.26
- 최종 저작일
- 1997.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백거이가 누군지 알고 그의 시를 알수 있다.
목차
백거이(白居易) 772~846
<<賦得古原草送別 부득고원초송별 언덕 위의 무성한 풀>>
<<問劉十九 문류십구 새로 익은 술 한 잔>>
<<後宮詞 후궁사 ㅡ궁녀의 설움>>
<<暮江吟 모강음ㅡ해지는 강에서>>
본문내용
백거이(白居易) 772~846
중국 당나라 시인. 자는 낙천(樂天), 호는 향산거사(香山居士).
시호는 문(文). 허난성 (河南省) 신정현(新鄭縣) 출생.
이백(李白), 두보(杜甫), 한유(韓愈)와 함께 `이두한백(李杜韓白)`이라 불린다.
이해하기 쉬운 그의 시는 널리애송되었고, 후세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29세에 진사(進士)에 급제, 44세에 강주사마(江州司馬)로 좌천되고, 후에 장안(長安)으로 돌아와 중서사인(中書舍人), 다시 항주자사(杭州刺使) 등으로 약 10년간 지방에서 지냈다. 58세에 태자빈객(太子賓客)이 되고서부터 71세에 형부상서(刑部尙書)로서 물러나 죽을 때까지 18년간은 낙양(洛陽)에서 지냈는데, 당시의 시인으로서는 드물게 안락한 생애를 보냈다.
유명한 작품에는 〈장한가(長恨歌)〉,〈신악부(新樂府)〉,〈비파행(琵琶行)〉 등이 있다.
<<賦得古原草送別 부득고원초송별 언덕 위의 무성한 풀>>
f d gu yun cao sng bi
離離原上草 이이원상초 언덕 위의 무성한 풀
l l yun shng cao
一歲一枯榮 일세일고영 해마다 시들었다 다시 우거지네
y su y k rng
野火燒不盡 야화소부진 들불도 다 태우지 못해
y huo sho b jn
春風吹又生 춘풍취우생 풀은 봄바람만불면 되살아나네
chn fng chu yu shng
遠芳侵古道 원방침고도 멀리 퍼지는 풀내음 옛 길을 뒤덮고
yu?n fng qn g? do
晴翠接荒城 청취접황성 화창한 날 푸르름은 황량한 성터에 닿았네
qng cu ji hung chng
又送王孫去 우송왕손거 이제 다시 떠나 보내는 좋은 벗
yu sng wng sn q
妻妻滿別情 처처만별정 무성한 풀처럼 가득한 이별의 정
q q m?n bi qng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