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교생실습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06.12
- 최종 저작일
- 2004.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저의 교생실습 경험을 적었습니다.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도덕과목을 선택하여 교생 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부전공이 영어여서 영어와 도덕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나에게는 도덕이 훨씬 나을 것 같았다. 학교를 처음 가서 과목 선생님을 뵙고, 수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1학년 1반부터 6반까지, 3학년 1반부터 6반까지... 총 12개 반을 들어가기로 하였다. 2주일 동안 총 24시간 동안 수업을 하기로 하였다. 하루에 보통 2~3시간씩 해야 했다. 생각 보다는 많은 시간을 수업하게 되어서 조금은 당황하였다. 도덕과 교생이 나밖에 없어서 모든 시간을 내가 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남들 보다 좀 더 많은 수업을 해보면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학과라는 곳은 도덕이나 윤리를 전공하는 과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도덕으로 수업을 한다는 것이 자신이 없었다. 또한 요즘 학생들은 재미있는 수업이 되지 않으면 수업에 참여를 하지 않는다고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이런 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수업을 재미있게 해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할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고, 물론 부담감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