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건축물에 대한 이해
- 최초 등록일
- 2023.07.0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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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 건축물에 대한 이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臺)
2. 누(樓)
3. 정(亭)
4. 사(榭)
5. 각(閣)
6. 전(殿)
7. 당(堂)
8. 헌(軒)
본문내용
조원 건축물
조원공간 속에 배치되는 건물은 대(臺), 누(樓), 정(亭), 사(榭), 헌(軒), 당(堂), 재(齋), 각(閣), 단(壇), 문(門) 등이다.
1. 대(臺)
흙과 돌을 높게 쌓아 평평하게 만들어 멀리 경치를 바라볼 수 있게 한 기능의 축조물을 말한다. 때로는 바라보기 위한 기능의 자연암반도 대라고 부른다. 천문을 관찰하는 대를 관상대(觀象臺), 천문대(天文臺), 첨성대(瞻星臺), 관천대(觀天臺)라 한다.
①자연암반 : 부여 백마강에 연해 있는 자온대(自溫臺), 조룡대(釣龍臺), 천정대(天政臺), 희녀대(戱女臺) 등
부여 천정대(天政臺)
②성곽 내의 감시기능 : 몽촌토성의 축대, 진주성의 서장대와 북장대, 남한산성의 수어장대(守御將臺) 등
남한산성의 수어장대(守御將臺)
③봉화 시설 : 봉수대(烽燧臺)
서울 무악동 봉수대
④기타 독특한 형식 : 경포대(鏡浦臺)
2. 누(樓)
대(臺) 위에 지은 건물을 말한다. 누는 좋은 경치를 바라보는 기능도 하지만 성곽의 문루(門樓)인 경우는 감시하는 망대의 기능도 한다.
-정학순(丁學洵)이 쓴 『경회루서』“아래는 대(臺)이고 2층은 누(樓)이다”
-중국 낙가조(樂嘉藻)의 『정원 중의 종류론(種類論)』 “대위에 지은 집을 누라 한다”
-김부식의 『삼국사기』 “백제 무왕 37년(636) 망해루(望海樓)에서 잔치를 벌였다”
“신라 원성왕(元聖王) 14년(852)에 명학루(鳴鶴樓)를 수리하였다”
“신라 경문왕(景文王) 11년(871)에 월상루(月上樓)를 수리하였다”
참고 자료
정재훈, 한국전통의 원, 민음사,1996
인터넷 http://koreasymbol.co.kr/
문화재청 홈페이지 www.ocp.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