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 환경스페셜-갑천의 두얼굴
- 최초 등록일
- 2004.06.0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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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스페셜 '갑천의 두얼굴' 비디오를 보고 느낀점을 쓴것입니다.
가장 좋은 점수 받은 과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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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집에서 30분 정도 걸어나가면 갑천이 보인다. 이제까지 갑천을 더러운 하천이라고만 생각해왔다.
항상 근처에서 흐르고 있는 갑천이지만 비디오를 보기 전에는 갑천이 두 가지 얼굴을 하고있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갑천은 자연하천구간과 인공정비구간으로 나눌 수 있다.
자연하천은 말 그대로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하천을 가리키는 것이고, 인공정비구간은 사람들에 의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내가 항상 보아오던 구간을 말하는 것이었다.
자연하천과 인공정비구간은 비슷한 점 없이 다른 점이 아주 많이 있었다.
갑천의 자연하천은 상류 쪽을 뜻하는데 물총새, 꾀꼬리, 파랑새, 백로, 검은댕기해오라기 등 여러 종류의 새들이 서식하고 있었다.
또한 새들의 먹이인 물고기들은 돌마자, 쉬리, 바다의 청소부라 불리는 징거미, 말조개 안에 알을 낳는 흰줄납줄개 등 종류가 20여종이 넘었다.
자연하천은 하천 기슭, 물웅덩이, 하천변 초지로 나누어진다.
하천기슭에서는 깝짝도요라는 새를 볼 수 있었고, 물웅덩이에서는 흰뺨검둥오리, 쇠물닭, 덤불해오라기라는 새를 볼 수 있었다.
덤불해오라기는 물웅덩이 위에 둥지를 틀고 살고 있었다. 물웅덩이에서 서식하는 이유는 새끼를 외부로부터 노출시키지 않고 보호할 수 있고, 즐겨먹는 먹이감이 풍부하기 때문이었다.
하천변초지에서는 붉은머리오목눈이라는 새를 볼 수 있었는데 이 새는 갈대 줄기에 둥지를 틀어서 새끼를 보호하며 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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