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하얀 가면의 제국' 3부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4.06.0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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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하얀 가면의 제국’ 이라는 책의 서평을 과제로 받았을 때 몹시 당황하였다. 사회과학 입문이란 과목과 이 책이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을까란 의문이 들었을 뿐 아니라 당시 나는 박노자란 사람에 대하여 전혀 알지도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또한 이 책의 겉표지에 쓰여있던 ‘오리엔탈리즘’이란 단어는 이 책을 읽기도 전에 나에게 심한 거부감을 들게 하기도 하였다. ‘하얀 가면의 제국’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쓴 박노자란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들었다. 책의 겉표지에 사진을 보면서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짐작하기도 하였다. 박노자를 러시아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동방학부 조선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았기 때문에 2001년 한국인으로 귀화를 하였다고 한다. 그 후 한국에 대하여 생각했던 점이나 한국 사회에 대한 관심어린 비판에 대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책의 앞머리에 쓰여 있는 것처럼 제 3자의 눈으로 한국을 바라보았다. 나는 한국인으로써도 한국에 대하여 관심을 갔기가 매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한국에 대한 열정과 관심에 매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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