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보도연맹
- 최초 등록일
- 2004.04.13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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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보도연맹을 보고 난후의 감상문
보도연맹 내용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보지 못하여 인터넷으로 MBC 창사 기념으로 방영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보도연맹사건에 대해서 보았다. 정말 황당하다고도 말할 수 없는 엄청난 숫자의 사람이 죽은 걸로 추정되는 사건이었다...20만명...
그 프로에서 이 사건을 일으킨 최종결정권자가 누구였는지를 밝혀냈는가? 누굴인가? 이승만? 아님 누구? 일개 내무국장이 벌였다고는 볼 수 없는 사건인 것 같다.
대통령이 이 것을 모르고 최소 20만명 이상의 민간민들을 학살되었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6월 25일 전쟁이 발발한 직후 25일 오후 이승만이 직접 주재하여 국무회의를 열였고 이후"요시찰인을 모두 검거하고 형무소 경비를 강화하라"는 당시 치안국장(장석윤-현재 98세) 명의의 명령서가 6월 30일 각 경찰서로 하달된다. 즉, 보도연맹사건은 계획된 사건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는 이 관련문서를 찾아내 장석윤 씨와 인터뷰를 했고 그는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로 일관함으로 보여줬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에서 이 학살의 책임자가 누구인가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정도면 그 책임이 어떤 선상의 인물인가는 암시된 바라는 걸 알 수 있다고 본다.
참고 자료
이제는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