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가 삶 A+] 신경애,이기홍,박준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2. 본론
1) 독립운동가 '신경애'
2) 독립운동가 '이기홍'
3) 독립운동가 '박준채'

3. 본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제의 기만적인 문화통치 속에 일제 식민지 교육과 사회 현실에 대한 누적된 불만으로 항일 의식은 높아지고 학생들의 저항 운동은 꾸준히 증가한다. 동맹 휴교에서 가두시위의 형태로, 학내 문제에서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점차 투쟁의 형태와 내용은 발전하였다. 또한 성진회, 독서회 등의 비밀 결사가 중심이 되어 학교 단위의 항일 운동이 조직되고 전개된다.
특히 광주에서 일어나 5개월 동안 전국으로 학생의 저항 의지를 분출시켰던 광주 학생 항일 운동은 3․1운동, 6․10만세 운동과 함께 일제강점기 3대 독립운동으로 불린다. 이후 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의 상당수가 이후 청년운동, 노동운동에 투신하면서 1930년대 민족운동을 촉진하는 분수령이 되었다.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은 '광주 학생 항일 운동'을 기념하며 제정되었다. 광주 학생 항일 운동은 1929년 11월 광주에서 시작되어, 이듬해 3월까지 벌어진 전국적인 학생 운동이다. 3·1 운동 이후 가장 큰 항일 운동으로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독립 운동가 ‘신경애’
신경애(1907~1964)는 경기도 개풍의 부유한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개성 호수돈여고에 들어간 신경애는 3.1만세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호수돈여고 선배들로부터 애국애족정신을 보고 배우며 자랐다. 졸업 후 미국 대학에 가서 공부하라는 가톨릭신부의 제안에 신경애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일제의 폭압에 시달리는 동포를 구하는 게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라고 하며 제주도로 내려갔다. 미신과 문맹으로 어둠속에 살고 있는 섬 지역 여성들에게 글과 셈법 등 기본적인 지식을 가르쳐주며 주체적인 여성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일제는 그러한 그녀를 가만두지 않고 매번 경찰서에 끌고 가 고문을 가하곤 했다. 일제의 감시를 피해야 했기에 신경애는 이화여전에 입학해 조용히 공부하는 학생으로 위장하고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전개해 나갔다.

참고 자료

박준채 가족의 삶
https://jnilbo.com/2017/08/25/20170825000000530752275/
박준채 지식백과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11141&cid=40942&categoryId=33385
네이버 포스터 11·3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의 유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88522&memberNo=188939 6&vType=VERTICAL
여성독립운동가 300인 인문사전」 이윤적 저. 얼레빗 출판사
휴먼누리 신문사 항일투사 신경애 독립운동가를 아시나요?
http://www.humannuri.com/bbs_detail.php?bbs_num=228&tb=a4
남도일보 11월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여성독립운동가 6명 발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588
전남일보 이기홍의 삶에 새겨진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생생한 역사
https://jnilbo.com/2019/10/31/2019103100291896272/
민족민주통일운동가 이기홍 평전 출판기념회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500120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