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소논문)미디어 제국주의의 전개와 현실

겨울비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23.06.03
최종 저작일
2022.04
11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5,8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소논문)미디어 제국주의의 전개와 현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문제의 제기)

II. 선행연구 (존 톰린슨(John Tomlinson)의 책 <문화 제국주의> 분석을 중심으로)
1. ‘문화 제국주의’로서의 ‘미디어 제국주의’
2. 문화제국주의 의미
3. 문화 제국주의를 말하는 4가지 방식 (존 톰린슨의 견해를 중심으로)
(1) 미디어 제국주의
(2) 국가(민족문화) 담론으로서의 문화 제국주의
(4) 자본주의 담론으로서의 문화 제국주의
(5) 근대성으로서의 문화 제국주의

III. 연구문제 (헐리우드 영화의 미디어제국주의 특성을 중심으로)
1. 미디어제국으로서의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력
2. 온라인을 점거한 미디어제국

IV. 결론

V. 참고자료

본문내용

최근 아이돌 그룹 BTS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국 대중음악의 위상을 새로운 단계로 올려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한국의 영화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수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확실한 방점을 찍기도 했다. 대중문화 영역 이외에도 스포츠, 클래식 심지어는 촛불혁명으로 대표되는 정치적 의사표현의 방식까지 전 세계인의 워너비(Wanna be) 신드롬이 될 정도가 되었으니 조금의 과장을 보탠다면 한국 문화는 이미 변방을 넘어 세계중심에 문화의 대륙을 구축하였다고 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문화에 꼬리표처럼 따라 붙던 ‘문화 식민지’ 또는 문화제국주의의 변방이라는 말은 폐기하고 이제 한국문화에 대해 문화제국주의의 본령이라는 이름을 붙여야 하는 것일까? 어쩌면 이러한 질문은 그저 소아병적 치기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한국 문화가 세계인의 열광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관심과 지지의 토대는 여전히 서구문화의 프레임 속에 있기 때문이다. BTS는 빌보드 차트라는 미국문화의 틀에서 평가받고 인정받은 후에야 문화적 파워를 확장할 수 있었고, 영화 「기생충」 역시 ‘칸’ 이라는 서구적 잣대에 의해 작위를 부여받았기에 명품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이는 여전히 문화제국주의에 의해 구분되고 서열화 되어진 틀이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의 등급을 매기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제국주의는 힘을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그 힘은 군사력이나 경제력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2차 대전의 종전 이후 하드파워 중심의 제국주의는 사라졌지만 제국주의의 시대가 막을 내리지 않고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은 바로 막강한 문화적 소프트파워를 장착한 ‘문화제국주의’ 그리고 ‘미디어제국주의’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본 연구자가 ‘미디어제국주의’를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 때문이다. 제국주의가 공식적으로는 종언을 내린 지금에도 여전히 문화적 차원의 소프트 파워를 독점한 제국주의는 존재한다. 이러한 구조적 현실을 인식하지 못한 채 눈앞에 보이는 팬들과 관객의 갈채에만 주목한다면 비서구 문화권에 속한 이들은 제국의 언저리에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고유성을 팔아서 생존하는 비주체적 존재로 머물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임동욱 『문화제국주의의 비판적 고찰:단선적 문화제국주의에서 역동적인 국제적 문화 유동으로』 한국언론정보학회 2009
임동욱 『문화시장 개방의 정치경제학, 문화제국주의 논쟁과 비판적 수용』 한국언론정보학회 2006.
문학비평용어사전, 한국문학평론가협회 2006
박명진 편, <비판커뮤니케이션과 문화이론>, (서울 : 나남, 1994)
존 톰린슨, 강대인 역, <문화 제국주의>, (서울 : 나남, 1994)
김왕석, <비판커뮤니케이션>, (서울 : 나남, 1989)
<한국영화 연감 2018> 영화진흥위원회
겨울비
판매자 유형Gold개인인증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찾던 자료가 아닌가요?아래 자료들 중 찾던 자료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소논문)미디어 제국주의의 전개와 현실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