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강해와 설교
- 최초 등록일
- 2023.05.11
- 최종 저작일
- 2023.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시편 23편 강해와 설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강해> : 시편 제23편 – 영혼의 목자되신 여호와
1. 여호와는 나의 목자 (23:1-4)
2. 여호와로 인한 감사와 미래의 확신 (23:5-6)
Ⅱ.<설교> : 목자되신 하나님 (시 23:1-6 / 요 10:11-15)
1.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2. 보호하시는 분입니다.
3. 승리케 하시는 분입니다.
본문내용
본시는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를 목자와 양에 비유하여 아름답게 묘사한 전형적인 전원시로서 가장 많이 애송되는 시편의 백미(白眉)이다. 전체적으로 푸른 풀밭, 잔잔한 물가 등 대단히 회화적(繪畵的)인 언어가 사용되어 목가적이고 낭만적인 정취가 듬뿍 배어있다. 또한 간결하고 우아한 문체를 구사하여 영혼을 올바른 길로 안전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배려를 인상적으로 그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본시에는 지나친 감상이나 흥분이 과다하게 노출되지 않고 성도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절제된 언어로 세련되게 나타나 있다.
본시를 쓸 때의 상황은 아마도 다윗이 통일 왕국의 왕권을 견고히 하여 안정과 번영을 구가하던 시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어떤 학자는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에 의하여 극심한 고난에 처하면서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위로를 체험하면서 쓴 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시가 비참한 현실을 아뢰는 간구를 전혀 포함하지 않고 단순히 감사의 고백만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볼 때 이스라엘이 대내외적으로 평화와 안녕을 누리던 시기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 다윗은 자신의 통치권이 확립되고 국력이 신장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파란 만장한 과거를 회상하면서 자신을 정확히 인도하신 여호와를 신실한 목자로 노래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