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교육행정 개별 수행 과제 (A+)

소개글

"[한국외대] 교육행정 개별 수행 과제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긴 자가 다 갖는 건 당연하다고? 그런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
2. 비싼 돈 주고 사는 건 바보짓이라고? 그 아름다운 바보짓이 세상을 살려!
3 과학 기술만 발전하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아니야 행복은 우리가 직접 만드는 거라고
4. 내 것 남 주면 손해라고? 아니야, 함께 나누면 더 커져!
5. 시, 소설 안 읽고도 잘만 살았다고? 문학은 사람답게 사는 길을 비추는 거울이야!
6. 가진 게 없어 나눌 수 없다고? 가난하니까 더 나누어야지!
7.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절대 그렇지 않아!

본문내용

현대사회는 인터넷의 발달로 소셜네트워크가 확장됨에 따라 많은 양의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손쉬운 정보의 접근성은 사람들이 많은 정보를 걸러짐 없이 받아들여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낳고 있다. 또한 개인이 정보를 생산·유통하게 되면서 거짓이 넘쳐나는 미디어 속에서 정보 구별 능력을 잃은 채 자아정체성을 잃는 우려도 있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주류 생각에 편입하려는 틀에서 벗어나 주체적이며 비판적인 사고를 기르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됐다.

<중 략>

2. 비싼 돈 주고 사는 건 바보짓이라고? 그 아름다운 바보짓이 세상을 살려!
나에게 공정무역이란 사회시간에 배웠던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값을 치르고 구매하는 소비’ 정도로 인식되었다. 커피 원두가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들에서 어린이들의 노동력으로 생산되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커피를 잘 마시지 않고, 공정무역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지 못해서 그 문제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공정무역에 동참하면 가난한 나라의 생산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정의의 경제'를 실천할 수 있고, 생산자와 소비자 ‘건강의 경제’를 실현하며, 소비자와 생산자 서로를 살리고 참된 관계를 맺는 ‘연대의 경제’가 이루어지는 것을 알았다.

참고 자료

김지호 외, 「정보 홍수시대··· 똘똘한 정보 습득 능력 필수」, 『가천대 신문』,
http://www.gach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07
「y24 책 소개 부분」, http://www.yes24.com/Product/Goods/3082760
홍세화 외, 「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달라 보일걸」, 『낮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