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자원의 비극 엘리너 오스트롬은 공유자원의 공동체 관리를 제3의 길이라고 불렀다
- 최초 등록일
- 2023.05.01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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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공동체 관리 제3의 길
2) 시도 성공사례
3)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유 자원은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소비하는 자원이다. 그들은 공유 재산 또는 공공 재산이라고도한다. 예를 들어, 공기는 우리 모두가 집합 적으로 소유하고 소비하는 자원이다. 산과 들, 바다의 야생동물, 들에 피는 꽃, 서울시민의 식수를 책임지는 한강 등도 공유자원이다. 또한 경상북도의 성류굴, 휴대전화 소유자에게 필요한 전파 등의 관광자원도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공유자원이다.
공유된 자원은 지나치게 많이 소비되는 경향이 있는데, 공유된 자원의 비극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이 같은 음식을 함께 먹거나 혼자 먹을 때, 어느 것이 더 맛있을까? 당연히 다른 사람과 함께 먹으면 훨씬 맛이 좋은데, 그래서 여러 사람과 함께 먹으면 사람들이 더 많이 먹는다. 밥을 즐겁고 맛있게 먹는다는 점에서 공유자원의 희극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음식의 입장에서는 금세 사라지기 때문에 공유자원의 비극이기도 하다.
북유럽의 한 도시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만 대의 자전거를 구입해 도시 곳곳에 배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정영신. (2014). 공유의 이론과 현실, 그리고 가능성: 엘리너 오스트롬, 2010,[공유의 비극을 넘어–공유자원 관리를 위한 제도의 진화], 윤홍근· 안도경 역, 랜덤하우스/엘리너 오스트롬· 샬럿 헤스 편저, 2010,[지식의 공유], 김민주· 송희령 역, 타임북스/이노우에 마코토 편저, 2014,[공동자원론의 도전], 최현· 정영신· 김자경 역, 경인문화사. 환경사회학연구 ECO, 18(2), 205-214.
최현. (2013). 공동자원 개념과 제주의 공동목장: 공동자원으로서의 특징. 경제와사회,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