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5 시편147편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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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나는 괜찮은 것 같지만 어떤 것을 툭 건드리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질때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회복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우리 한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고 온전케 하기 위해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길 축복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우리의 상한 심령을 치유 받을 수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 34:18)

우리의 상한 마음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상처난 부위를 가지고 병원에 가서 치료하지 않으면 상처에 흉터가 생기거나 곪아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한 아이가 면도날을 가지고 장난 치다가 손가락이 베었습니다. 엄청 놀랐지만 부모님께 혼날것이 걱정되어 그 아이는 휴지로 손을 감싸고 바닥에 흐른 피를 닦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물지도 않은 손가락이 자극이 되어 바닥은 더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끙끙대고 있는 모습을 부모님이 빨리 보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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