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에밀
- 최초 등록일
- 2023.04.15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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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소의 「에밀」은 소설 형식 교육이론서이다. 인간 전 생애 방대한 인간 탐구서이다. 인간의 본질적 선함이 자연의 순리에 따라 참다운 인간으로 형성되도록 교육되어야 한다 말한다. 이상적 인간상으로 ‘사회 속의 자연인’으로 타락한 사회 속 인간 본성을 회복한 인간상을 꼽는다. 루소는 자신의 성장과정을 통해 당시 사회·교육적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인간 사회를 파멸로 이끄는 상황을 극복하고 진정한 인간본성 회복을 위해 “자연으로 돌아가라” 역설한다. 만연한 인위성을 타파하고 인간 본래의 자연성 회복이 인간으로서의 행복과 인간다운 가치를 추구 할 수 있음을 주장했다.
프랑스 계몽기를 대표하는 교육사상가가로 “문명이 자연적인 인간생활을 왜곡시켜 사회적 불평등을 조성하였다”고 지적하면서 「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제창하였다.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사상가 장 자크 루소(J.J. Rousseau)는 1712년 4월 18일 스위스 제네바 공화국 이삭 루소(Isaac Rousseau)와 수잔나 베르나르(Suzanne Bernard) 사이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당시 프랑스는 계속된 전쟁으로 민중의 삶은 비참했다. 식량은 늘 부족했고 사회 혼란이 표면화 되며 잇따른 반란으로 민심은 흉흉했다. 애석하게도 어머니 수잔나는 루소를 낳은지 10일만에 세상을 떠났다. 루소는 어머니 부재 속 그리움과 외로움에 모성을 동경하며 유년기를 보냈다.
참고 자료
루소 저 김중현 편역(2003). 에밀. 한길사
김수동(1997).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 문음사
안인희(1990). 루소의 교육론 : 에밀, 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