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본주의] 일회용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04.04.01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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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회용 사람들이란 책을 읽고 느낀 점들을 적은 내용입니다.
자료 잘~~~받아가시고..평가 부탁드립니다...^^
좋은 평가 꼭 부탁드립니다..ㅋㅋ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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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회용 사람들-"인도"
'일회용 사람들' 책을 접했을 때 제목에서부터 심상치 않는 분위기를 느꼈다. 책을 펴고 읽는 동안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중세시대에 일어났을 제도들이 아직까지도 곳곳에 일어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예전에 TV를 통해 어렴풋이 아동들이 노동하는 현장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그냥 스쳐지나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인도라는 주제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인도의 노예시스템은 전 세계의 노예제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길고, 가장 오랜 기간에 걸쳐 존속하였다. 책에서 나왔듯이 인류의 역사에서 어떻게 노예가 발생되었는지를 확인하려면 인도라는 나라를 살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그만큼 인도는 노예시스템의 틀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인도의 우타프라데시 주에서는 채무 노예 유형인 콜리야(토지)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콜리야 시스템에서 노동자들은 텃밭을 사용하고 식량을 제공받는 대가로 이주의 자유를 포기해야 한다. 이렇듯 인도의 노예시스템은 과거 방식의 노예제와 새로운 방식의 노예제가 다양하게 뒤섞여 나타난다. 작가는 마을 사람들(채무 노동자)을 만나면서 그들의 생활을 조사하였다. 그 중 발데브라는 채무 노동자를 만났고, 그가 작가에게 처음 던진 말은 "아침을 먹었다"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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