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개론, 한국어 음절 구조에 대해 정리한 후, 한국어 음절의 제약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3.23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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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개론, 한국어 음절 구조에 대해 정리한 후, 한국어 음절의 제약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제시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의 자음, 모음과 음절체계
2. 자음, 모음 교육방안
3. 음운론적 제약(한국어 음절의 제약)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주제에 대한 배경 등 앞으로 전개할 전체적인 내용 작성]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고 익히는 것은 바로 발음이다. 정확한 발음은 유창한 의사소통을 위해 중요시 되는 부분이다. 문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많은 단어들을 알더라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여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야 의사가 전달될 수 있다
Ⅱ. 본론
[본격적인 글의 내용 작성]
1. 한국어의 자음, 모음과 음절체계
1) 모음
모음은 'ㅏ, ㅑ, ㅓ, ㅕ,...'와 같이 한글의 창제 원리에 기초한 순서나 'ㅏ, ㅓ, ㅗ, ㅜ...'와 같이 단모음을 우선적으로 도입하여 가르치는 순서가 있을 수 있는데, 학습 목적에 따라 한 쪽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즉, 읽기와 쓰기가 중심이 되는 경우에는 창제 원리에 기초한 순서가 나을 것이고, 말하기와 듣기를 강조하는 경우에는 단모음을 우선적으로 도입하여 가르치고 이중모음을 나중에 가르치는 순서가 발음과 관련해서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2) 자음
자음은 초성 위치에서 나는 소리 중에서 조음위치별로 연음, 무기경음, 유기경음의 대립을 이루는 파열음과 파찰음을 모아서 먼저 가르치고(예: ㅂ, ㅃ, ㅍ), 그 다음에 나머지 자음들을 가르치는 것이 발음 학습 상에서 볼 때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기경음 혹은 거센소리가 다른 소리와 차이가 난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휴지를 가지고 연습을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초성 위치에서 나는 소리의 학습에서는 유성음과 유성음 사이에서 무성음이 유성음화 되는 현상을 엮어서 소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ㅇㅇㅇ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개론 교안
김정숙 외 6명, 『 한국어 문법 1』, 국립국어원, 2007, p399-433
네이버 국어사전 ‘한국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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